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11화(완)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벨이 당한 것부터 시작돼요.

 

 류는 벨 살았는지 확인하는데, 카산드라가 검은 골라이어스의 가죽으로 만든 머플러 하도록 해준 덕분에 목 가격 당하고도 죽지 않았네요.

 (검은 골라이어스 계층터주라 그런지 저거노트의 공격에도 버텼어요)

 

 한편 류가 벨 치료하는 사이 저거노트는 모험자들 계속 죽이네요.

 

 그러자 류는 모험자들 돕기 위해 저거노트와 싸우지만 역부족이에요.

 

 근데 모험자들은 아까 벨의 마법 튕겨져나오는 거 못봤는지 마법이랑 마검써서 저거노트 공격하네요.

 

 당연히 저거노트는 또 튕겨내고, 충격파로 인해 벨은 강에 빠져요.

 

 그리고 다른 모험자들은 전부 죽고 보르스만 살아남네요.

 

 류는 보르스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지만 본인은 당해서 죽음 각오하네요.

 

 한편 벨은 강에 빠졌는데... 마리가 벨의 오른팔 가지고 나타나요!

 그리고 자신의 피로 벨의 오른팔 붙여주네요.

 

 마리 덕분에 회복된 벨은 감사인사하고는 다시 싸우러가요.

 

 부활한 벨은 왼팔에 검은 골라이어스의 머플러 감아서 머플러로 방어하며 헤스티아 나이프로 저거노트 공격하네요.

 

 근데 저거노트의 가슴 찔러도 마석 없어서 죽지 않아요!

 

 벨은 여기서 저거노트 놓치면 릴리나 다른 애들 당할 수 있기에 필사적으로 쓰러뜨리려고 하네요.

 

 근데 그러다 마법인 파이어볼트 사용해요?!

 

 저거노트는 당연히 튕겨내지만,

 

 벨은 튕겨져 나온 파이어볼트를 헤스티아 나이프에 차지해서 아르고 베스타 쓰네요!

 

 근데 차지 부족했는지 저거노트 죽지는 않았어요.

 

 그때 상황지켜보던 쥬라가 튀어나와 저거노트에게 테이머 아이템 사용하네요.

 그리고 류와 벨 죽이도록 명령하는데...

 

 저거노트는 쥬라 죽여요!

 

 그리고 램톤이 쥬라의 마지막 명령 따라 류 공격하네요.

 

 벨은 류 도우려고 하지만 같이 램톤에게 잡아먹혀요.

 그리고 램톤은 지하로 내려가는데, 저거노트도 따라가네요.

 

 한편 카산드라는 여전히 릴리 27계층으로 가지 못하게 막아요.

 

 근데 폭발의 영향인지 아직 다시 나오려면 시간 남은 27계층의 계층터주인 암피스바에나가 나타나네요!

 암피르바에나는 폭포 거슬러 올라서 25층에 있는 릴리네 앞에 등장해요.

 

 결국 27계층 가는 거 막았어도 예언 피하지 못했네요.

 

 한편 벨은 류를 데리고 램톤의 뱃속에서 탈출했어요.

 

 근데 주변의 지형을 보고 이곳이 에이나에게 들었던 37계층, 심층인 사실 눈치채네요...

 

 

 이걸로 던만추 4기 1쿨 끝났어요.

 물에 젖어서 머리 내린 벨 멋졌네요.

 그리고 마리 완전 메인히로인 포스였어요ㅋㅋ

 2쿨에서 벨과 류의 모험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