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뛰는 마왕님!! 12화(완) 리뷰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라구엘 찾는 것부터 시작돼요.

 우루시하라는 천사 어느쪽 전파탑에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핸드폰을 통해 소냐 쓰자고 하지만, 그러면 통신방해 일어나서 내일 콜센터 일 힘들 거라 생각한 에미가 반대하네요.

 그리고 에미랑 마오&아시야가 각각 탑 하나씩에 가보기로 해요.

 

 근데 에미는 날아가는데 마오랑 아시야는 지하철 타고 가네요ㅋㅋ

 

 에미가 도착한 전파탑에는 가브리엘이 있었어요.

 

 근데 가브리엘은 싸우러 하지 않고 에미에게 있어 유익한 정보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멋대로 이야기 시작하는데, 천계에 있어서 중요한 건 천계의 위기라고 해요.

 

 그리고 에미의 존재자체가 천계의 위기라고 하는데...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에미가 태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천사가 초월적인 존재가 아닌 인간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사실 알려지면 신앙 망가질까봐 라일라 노리고있다고 해요.

 

 그리고 라일라 뿐만이 아니라 에미의 아버지도 노리고 있다며 에미의 아버지인 놀드가 살아서 지구에 있다는 사실 알려주네요!

 

 한편 마오와 아시야는 라구엘 찾기 위해 전파탑 계단으로 올라가요ㅋㅋ

 

 그리고 치호 깨어났는데, 라일라가 치호에게 협력 요청하네요.

 

 그 뒤 마오와 아시야는 전망대까지 올라갔지만 라구엘 발견 못했어요.

 

 그리고 전파탑에 간 양쪽 다 아무런 소식 없으니까 우루시하라와 스즈노는 소냐 쓰네요.

 

 그때 치호가 나타나 소냐쓰면 세계의 밸런스 망가진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라일라에게 받은 힘으로 마법 사용하네요.

 

 한편 마오는 라구엘 못찾고 에미랑도 연락안돼서 1층으로 내려오는데, 거기서 라구엘과 만나요ㅋㅋ

 

 그때 치호가 쓴 술법 덕분에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네요.

 

 그리고 가브리엘도 갑자기 아빠 살아있었다는 이야기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에미 두고 이쪽으로 와요.

 

 마오는 동료 건드린거에 대해 분노하며 싸움 걸지만 여전히 가브리엘이 더 강하네요.

 

 그때 에미가 도우러 나타나요.

 

 게다가 치호도 참전하네요.

 

 그러자 가브리엘은 간단히 물러나요.

 

 에미는 치호가 라일라의 지시 듣고 있는 거 알고는 자기와도 대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라일라는 시간 없다며 서둘러 치호에게 일 마무리하도록 하네요.

 그리고 끝나자 치호 잠들어서 에미는 라일라와 대화 못해요.

 

 다음 날, 통신방해때문에 에미 바쁘네요.

 

 그리고 마오는 치호 찾아가는데, 치호는 라일라 나쁜 사람 같지 않았던데다 같이 싸울 수 있는 힘 생겨서 좋았다고 해요.

 근데 치호 머릿속에 어릴적 마오를 보는 라일라의 기억 남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 라일라가 치호의 몸으로 마오에게 말 걸어요.

 라일라는 마오가 이세계에 온 거 우연이 아니라며 자신의 목적과 앞으로 해야할 일 알려주네요.

 

 이걸로  알바 뛰는 마왕 2기 끝인데, 곧바로 3기 제작 결정됐네요.

 1기에서 2기는 오래 걸렸는데, 3기는 바로 정해졌어요.

 3기 나오면 아시에스 등장하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