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13화 리뷰

 13화는 딱봐도 나빠보이는 애들이 개 옮기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아냐는 11화에서 스텔라 딴 포상으로 개사러 가기로 해서 들떳네요.

 

 근데 로이드는 훈련받은 군용견 중에서 선택하게 하려고 하지만, 아냐 마음에 안들어해요ㅋㅋ

 

 그래서 보호센터에서 양도회 한다는 이야기듣고 그쪽에 가보려고 하는데, 마침 로이드에게 새임무 내려오네요.

 

 로이드는 붙잡힌 암살범의 동료로 변장해 배신당한척처럼 속여 정보 불도록 만들어요.

 

 그리고 범인들이 개에게 폭탄을 달아서 암살하려한다는 사실 알게되네요.

 

 한편 그 개들중 2마리 보여주는데,

 

 그 중 커다란 개는 어떻게 알았는지 추락하는 간판에 맞을뻔한 아이 구해줘요.

 

 그리고 보호센터에 온 아냐는 이번엔 귀여운 동물들 많아서 좋아하네요.

 

 그러다 아까의 개 목격하는데... 개의 기억 속에 아냐네 집이 있어요?

 

 그걸 본 아냐는 궁금해서 따라갔다가 범인들의 테러계획 듣네요.

 

 그리고는 들켜요!

 

 범인들은 자신들의 계획들은 아냐 처리하려고 하지만 아까의 개가 도와주려고 하네요.

 

 근데 약해요ㅋㅋ

 

 한편 요르는 아냐 사라진 거 알고는 패닉상태 되네요.

 

 그리고 로이드는 범인들의 아지트 조사해요.

 도중 실비아로부터 과거 동국에서 IQ높은 동물 만들려던 실험 있었다는 거랑, 실험 중단돼 암시장에 넘어간 개를 테러범들이 손에 넣었을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다시 테러범이 아냐 처리하려는 모습 보여주는데,

 

 그때 갑자기 전화가 와요.

 전화를 통해 아지트 들켰다는 소식 듣자 테러범들은 계획 변경하네요.

 

 그리고 테러범들이 전화에 정신 팔린 사이 개는 아냐 데리고 탈출해요.

 개 전화 올 거 미리 알았는데...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자라고 하네요!

 

 아냐는 개와 협력해 사건 해결하고 또 스텔라 받을 생각하는데,

 

 개는 그냥 건물 한바퀴 돌아서 원래 위치로 돌아왔어요ㅋㅋ

 

 덕분에 아냐 위기에 빠지지만 아까 도망치던 아냐 발견한 요르가 도우러 오네요.

 

 

 새로 등장한 개는 미래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에요.

 그럼 개가 로또나 경마같은 거 미래 본 뒤, 아냐가 그 생각 읽으면 부자될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