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2기 1화(고블린) 리뷰

 22년 4분기 신작인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2기 1화 리뷰에요.

 처음은 고블린화라는 대량의 암컷 고블린들이 남성들 습격하는 것부터 시작하네요.

 

 피터와 루벨리아는 각자 자기네 팀과 고블린들에게 습격당한 마을들 도우러 가면서 끝나면 1기 마지막에 약속했던 여행 가기로 약속해요.

 

 피터는 동료들과 함께 마을 습격한 고블린들 포획하는데, 피그릿트 흑화 무섭네요ㅋㅋ

 

 그렇게 마을 습격한 고블린들 전부 붙잡는데, 상부에서는 고블린화의 원인 모르기때문에 붙잡은 고블린들 전부 없애려고 해요.

 

 근데 피터는 아빠 걱정하는 어린애의 모습을 보며 고브코라는 어린 고블린 떠올리며 죽이는 거 반대하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평소처럼 야한 거 하려고 하네요ㅋㅋ

 

 한편 루벨리아의 부대는 고블린에게 당했어요!

 (부대원 전부 여자인데, 고블린들이 남자만 덮치는 암컷 고블린들이라 다행이네요)

 

 피터는 소식듣고 바로 루벨리아 도우러 가는데, 적은 고블린 퀸의 친위대라고 해요.

 

 친위대는 지상 최강의 남자에 대한 소문 듣고는 루벨리아를 인질로 삼아 피터 항복시키네요.

 

 근데 친위대 중 하나는 피터의 이름듣고 표정 바뀌어요.

 

 그 뒤 피터와 루벨리아는 고블린의 둥지에 끌려가네요.

 

 그리고 피터는 고블린 퀸에게 바쳐지는데, 피터는 친위대들 인간이랑 비슷한 외모였기에 고블린 상위종일수록 인간과 닮았을 거라는 약간의 희망 가져요.

 

 근데 직접 만난 퀸은 인간이랑 동떨어진 모습이네요ㅋㅋ

 

 이번 히로인은 고블린이에요.

 피터 어떻게 루벨리아랑 같이 탈출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