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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는 내일 연습후 타케루 정식 대치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다음 날, 12월 11일, 카스미가 타케루 깨우는데, 카스미도 소위라고 부르네요ㅋㅋ

 

 그 뒤 유우코가 말했던 연습하러 가는데, 애들 다 같은 부대라고 해요.

 

 이번 연습은 신OS인 XM3의 성능 보여주기 위한 모의전이네요.

구OS에 익숙한 베테랑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활약해야만 하는 상황이에요.

 

 타케루는 엄청 의욕내서 오전연습 평가 1위 차지하네요!

 

 그리고 베테랑 조종사들에게 불려가요.

 

 타케루는 긴장하지만, 역으로 신OS 만든거에 대해 칭찬듣네요.

 그러자 타케루는 세계 구할 수 있는 길 열렸다며 기뻐하며 오후 훈련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BETA가 나와요!

 타케루는 자기가 개발 도운 신OS쓴데다 베테랑은 조종사들이 당하는 모습보고 충격받네요.

 그리고 아까의 베테랑 조종사가 와서 애들 부대, 암시랑 약으로 진정시키고 무기운반 임무 맡기는데,

 

 타케루는 혼자 흥분해서 BETA에 달려들어요!

 타케루는 빠른 속도로 공격 피하며 쏘지만 실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데미지 주지 못하네요.

 

 그리고 피하다 점점 기체 부서져서 결국은 당해요.

 타케루는 죽음 떠올리지만,

 

 다행히 그 전에 구출받네요.

 하지만 풀죽어요.

 

 다른 애들은 그런 타케루 혼자있게 해주지만 마리모만 타케루에게 말거네요.

 마리모는 타케루가 BETA들 붙잡아두고 있던 덕분에 다른 애들이 무기전달 할 수 있었다며 칭찬하지만 타케루는 자기 겁쟁이라며 탓해요.

 

 마리모는 그런 타케루 긍정하주면서 자기의 첫출전때 꼴사나웠던 이야기해주네요.

 

 타케루는 그런 마리모의 이야기듣고 지금 바로는 무리지만 마리모처럼 다시 일어서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리모쪽 보는데...

 

 갑자기 BETA가 튀어나와서 마리모 잡아먹네요?!

 

 

 BETA랑 싸우는 거 나오길 기대했지만 처음부터 충격적이에요.

 마리모 저번 화에 훈훈한 모습 보여줬는데 1화만에 죽여버렸네요....

 다른 애들도 죽을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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