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15화(본드) 리뷰

 15화는 저번 화에 이어 테러범 쫒는것부터 시작돼요.

 저번 화 마지막에 로이드 말하는 거 보고 개 쏠 줄 알았는데, 폭탄 가방쏴서 폭탄 떨어뜨린 후에 던지네요.

 

 덕분에 폭탄으로 피해자 안나오자 테러범은 도망쳐요.

 

 하지만 아냐 찾던 요르에게 발견돼서 당하네요ㅋㅋ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고 개들은 맡아서 조사하기로 해요.

 

 그리고 로이드는 가족들에게 돌아가던 중, 둘과 마주치네요.

 

 로이드는 둘이 사건에 휘말린 이야기들어요.

 그리고 아냐와 같이 있는 개도 테러범이 쓴 개인거 알고는 상부에 맡기려고 하네요.

 

 근데 아냐는 개 자기가 키우겠다고 해요!

 

 로이드는 아냐 설득하려고 하지만, 아냐는 허락안해주면 학교 그만둔다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로이드가 관리하는 조건으로 개 맡기로 해요.

 

 그렇게 개가 봤던 미래처럼 개도 포저 가의 가족되네요. 

 

 그 뒤 이번 사건은 공표되지 않았기에 아냐 스텔라 못받아요.

 

 그러자 아냐는 대신 전에 생각했던 개를 통해 다미안과 친해지는 작전 실행하려고 하네요.

 

 아냐는 먼저 베키에게 개 키우게된 거 이야기하면서 반응 확인해요.

 

 그리고 다미안에게 말거는데,

 

  다미안은 아냐가 개 키우게 된거에 별 관심없네요ㅋㅋ

 

 그러자 아냐 풀 죽고, 다미안은 신경쓰여서 일단 개 이름 물어봐요.

 

 근데 이름 그냥 개라고 하니까 아냐 개 키울 자격없다며 떠나네요ㅋㅋ

 

 그 뒤 아냐는 베키와 개 이름 정하는 거 생각하지만 아냐 이름센스 별로라고 해요.

 

 그렇게 이름 못정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개 산책하고싶어해서 다같이 공원가네요.

 

 아냐는 거기서 다른 개주인들에게 이름 어떻게 지었는지 물어봐요.

 

 그러던 중 아냐 장갑 잃어버리는데 개가 찾아주네요.

 

 아냐는 그 모습보고 본드맨 떠올라서 개에게 '본드'라는 이름 붙여줘요.

 

 그 뒤 아냐와 본드의 사이좋은 모습 보여주며 15화 끝나네요.

 

 이걸로 3화에 걸쳤던 본드이야기 끝이에요.

 다음 화에는 요르 요리 연습하던데 어떤 괴작 나올지 궁금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