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13화(참월) 리뷰

 1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이치고가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생각해보니 돌아갈 방법 모르네요ㅋㅋ

 

 그때 메라가 나타나 이치고 데려가요.

 

 그리고 이치고는 다시 오에츠의 시험 받는데, 이번엔 싸우지않고 바로 천타의 인정 받네요.

 

 한편 만해를 빼앗긴 토시로는 기초부터 다시 단련하고,

 

 켄세이는 또 만해 빼앗길 경우 대비해 만해할 수 있는 인원 늘리려고 히사기 단련시켜요.

 

 그리고 마유리는 퀸시 습격 이후 방에서 나오지 않고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소이퐁은 혼자서 수행하러 갔어요.

 

 부대장인 마레치요는 남겨져서 집에 있는데, 마레치요에게는 마레요라는 여동생 있었네요.

 근데 여동생은 마레치요랑 안닮았어요ㅋㅋ

 

 그리고 코마무라는 일족의 비기 배우러 갔네요.

 

 한편 이치고는 오에츠를 따라 봉황전의 밑에 있는 대장간으로 이동해요.

 참백도 만드는데 물 잔뜩 필요해서 봉황전을 절벽있는데 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에츠는 이치고에게 여기서 참월과 작별하게 될 거라고 말해요!

 

 그 뒤 오에츠는 자신의 친위대 부르는데, 친위대라면서 다들 오에츠 때리네요ㅋㅋ

 친위대들 여자애의 모습 하고 있는데,

 

 전에 봤던 참백도들처럼 인간이 아닌 대장간 도구들이에요.

 

 오에츠는 친위대들이 준비해주자 칼 제련 시작하네요.

 그러면서 천타가 이치고에게 닿았을때 하얗게 변한 이유 아냐면서, 그 이유가 이치고 안의 호로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이젠이 만든 화이트는 대량의 사신들의 혼백들이 겹쳐져 만들어졌는데, 그 과정이 천타와 비슷해서 화이트와 이치고 안의 사신의 힘이 합쳐져 참백도가 된 거라고 하네요.

 

 그러자 이치고는 그럼 참월 아저씨는 무엇인지 물어봐요.

 

 오에츠는 그 정체에 대해 이치고도 눈치챘을 거라면서 참월이 아니라 유하바하라고 하네요!

 

 이치고는 참월 아저씨에게 정체 물어보고, 참월 아저씨는 자신이 이치고 안의 퀸시의 힘의 근원이고 유하바하이자 유하바하가 아닌 존재라고 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치고에게 참백도 사용법 알려준거나 위기에 순간 도와준게 자신이 아닌 호로였다고 하네요!

 

 참월 아저씨는 이치고가 사신이 되면 싸움에 휘말릴 거고, 언젠가는 자신이 죽이게 될 거라고 생각해 이치고의 힘 억누르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이치고는 스스로 선택해 사신의 길 걸어갔고, 참월 아저씨도 이치고의 의지 돕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사라지면서 자신이 억누르던 이치고의 힘 돌려줘요!

 

 이치고는 참월 아저씨에게 도움 받았던 것들 떠올리며 화이트도, 참월 아저씨도 둘 다 참월이었다고 하네요.

 

 그 뒤 새로운 참월 완성되는데, 열 식히느라 주변의 바다 전부 말라버려요!

 그리고 만들어진 이치고의 새로운 참월은 두자루네요!

 

 이치고는 앞으로 힘을 바라거나 같이 싸우자는 말 하지 않겠다며 둘 다 자신이라고 인정해요.

 

 한편 이치고가 새로운 참월 만드는 사이, 우류는 유하바하의 밑에 들어갔네요?

 그리고 그걸로 블리치 천년혈전 편 1쿨 끝나요.

 

 

 1쿨은 퀸시와의 싸움이랑 이치고 파워업하는 걸로 끝났네요.

 23년 3분기부터 2쿨 시작인데, 강해진 이치고가 활약하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