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로보코 12화(많이 먹기대회) 리뷰

 12화는 본도가 많이 먹기대회에 참가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그냥 동네의 작은 대회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요ㅋㅋ

 

 경기는 만두 50개, 볶음밥 50그릇, 라면 50그릇을 먼저 다 먹으면 이기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우승자에게는 중화요리집 1년 무료권 준다고 하는데, 가게 주인의 아들인 나카무라와 본도 아는 사이네요.

 

 그 뒤 시합 시작되는데... 평범한 초등학생인 본도에게 만두 50개부터 무리에요.

 

 그때 로보코가 등장해 본도 대신 참가하네요.

 

 로보코는 만두 50개, 볶음밥 50그릇을 순식간에 먹어치워요!

 

 그리고 마지막 라면 50그릇에 도전하는데... 로보코 뜨거운거 못먹네요ㅋㅋ

 

 게다가 작년 1년 무료권 줬던 집은 망했다며 이번에 다른 대식가가 우승하면 나카무라네 가게도 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래서 애들은 로보코 응원하는데... 로보코는 뜨거운 거 극복하기 위해 라면 그릇째로 먹네요ㅋㅋ

 

 그렇게 다시 스피드낸 로보코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우승해요.

 

 그러자 다른 참가자들은 로봇이 참가하는 건 비겁하다고 하는데, 로보코는 부정하면서도 결국 과학의 힘으로 이겼다고 하네요ㅋㅋ

 어쨌든 나카무라네 가게는 지켰으니 해피엔딩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