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로보코 15화(메이코) 리뷰

 15화는 메이코가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메이코는 자신의 주인인 모츠오에 대해 소개하는데, 모츠오 초등학생이면서 엄청 바쁘네요.

 

 근데 본도, 가치고릴라와의 시간 만들기 위해 다른 일들 한꺼번에 처리해요.

 

 메이코는 로보코가 온 뒤부터 모츠오가 웃는 일 늘어났다며, 로보코에게 질투 느끼네요.

 그리고 자기도 무릎 단련할까 생각해요ㅋㅋ

 

 원래 모츠오의 아버지는 모츠오 해외에 있는 초등학교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모츠오가 성적 1위 유지하는 조건으로 남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중학교는 무조건 해외로 가야해서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 다른 일들 빨리 끝낸 거였어요. 

 

 그렇게 모츠오는 할 일 전부 끝내고 친구들과 약속한 츠치노코 탐색하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너무 어려운 수학과제 추가로 주고는 풀면 나가라고 하네요.

 

 그러자 모츠오는 풀 죽는데,

 

 메이코는 모츠오 기운나게 해주려고 로보코에게 배운 대로 엉덩이 친 뒤, 해남이 보고있다는 슬램덩크 대사 쳐요ㅋㅋ

 

 그러자 모츠오는 답례로 성대모사까지하며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종료라고 하지만, 메이코는 거기까진 로보코에게 못들어서 무슨 의미인지 이해못하네요ㅋㅋ

 

 그 뒤 문제 푼 모츠오는 애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가요.

 

 그리고 메이코가 모츠오에 대해 자랑스러운 주인님이라고 하는 걸로 15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저번 화에 이어 메이코가 나왔어요.

 역시 메이코가 메인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