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유니버스 1,2화 리뷰

 슬레이어즈 작가의 로스트 유니버스 1,2화 리뷰에요.

 처음은 우주 제일의 탐정을 꿈꾸는 밀리가 비밀 경매에 잠입한 것부터 시작되네요.

 

 그리고 거기서 케인과 캐널이라는 수상한 2인조와 마주쳐요.

 

 둘 덕분에 잠입한 거 들킨 밀리는 위기에 몰리지만,

 

 케인이 목숨 구해주네요.

 

 그리고 의뢰받은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줘요.

 (할머니 굉장히 존경하는지, 물건이 의뢰인의 할머니의 유품이라는 이유로 의뢰비 엄청 깍아주고는 캐널에게 혼나네요ㅋㅋ)

 

 한편 밀리는 사건에 휘말린 덕분에 탐정사무소에서 짤려 다른 우주 제일 목표로 하던 중 우연히 케인과 마주쳐요.

 

 밀리는 둘에게 하소연 하려고 따라가지만, 케인이 은하 경찰인 레일로부터 폭주하는 무인 우주선 일 받게 되면서 또 사건에 휘말리네요.

 

 그리고 거기서 케인네 우주선인 소드 브레이커가 전설로 알려진 고대 문명의 유물, 로스트 쉽이라는 사실 눈치채자 자기도 이 우주선에 타겠다고 해요.

 

 2화까지 봤을 때, 슬레이어즈처럼 코믹+모험담이네요.

 캐널 마음에 드는데, 정체가 소드 브레이커의 인공지능이라 히로인은 밀리일 것 같아요.

 그리고 케인의 할머니랑 밀리가 우주 제일에 집착하는 이유도 나중에 나올 것 같네요.